트랜스포머2, 트랜스포머, 패자의역습, 폴른의복수, 오토봇, 옵티머스프라임, 아이언하이드, 범블비, 디셉티콘, 폴른, 메가트론, 스타스크림, 디베스테이터, 영화, 단평1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단평 1. 스토리? 그런 거 필요없다. 기계들의 향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 2. 저주받은 집안, 윗위키 가(家). 그저 조상님이 웬수지... 3. 2시간 40분이 무색할 정도로 긴박감 있는 건 좋은데, 가끔 무리한 슬로모션과 상방향 카메라는 부담스럽다. 4. 스토리 그런 거 필요없긴 한데, 샤이아 라보프 왼손을 감싸는 붕대는 대체 어디서 굴러나온 건가요. 그것도 이집트 사막 한복판에서. 5. 범블비 너무 사랑스럽다. 모드 전환이 자유자재인 게 특히. 개그 모드와 전투 모드 사이의 갭이 그만큼 크기 때문일텐데, 전투 모드일 때 간지 후덜덜. 짧지만 강하다. 6. 오바마의 보좌관을 통해 오바마를 까는 듯한 감독의 연출. 영화 자체가 미국의 군비증강을 옹호하는 것 같아서 민주당 까는 공화당원의 영.. 2009.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