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2 [이혁상 감독의 변] 영화 <두 개의 문> 배급위원 모집! 오는 6월 21일에 용산 참사를 다룬 영화 이 개봉한다고 합니다(그 동안 인권영화제, 환경영화제 등에서 개봉하기는 했지만, 정식 개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은 이후 이혁상 감독이 제작에 참여한 작품인데, 여느 독립영화들도 그렇지만 예산 문제에 부딪히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개봉 투쟁에 연대해주실 배급위원을 급하게 모으고 있는 모양이에요. 다들 경제사정이 녹록치 않고, 연대하고 싶은 곳, 해야할 곳은 또 너무 많은 지라 쉽지 않겠지만, 조금이나마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이혁상 감독의 글을 올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안녕.. 2012. 6. 1. [렛츠리뷰] 시사IN 제73호 리뷰에 올릴 사진 찾으러 시사인 홈페이지 들어갔다가 1호 독자위원을 모집한다길래 냉큼 신청했다. 그런데 혹시 뭐 잘못 썼을까 싶어서 다시 읽어볼랬더니 접근불가. 이거 괜히 떨어지는 거 아냐 싶다가도, 그러거나 말거나. 커버스토리 : MB의 '대운하맨' '춘투' 돌입한다 : 다시 대운하가 떴다. 지난해 대운하에 대한 여론의 강력한 반발로 "국민이 원하면 대운하 하지 않을 것" 이라던 이명박의 말이 무색하게 '한반도대운하재단'과 '부국환경포럼' 등의 시민단체가 대운하건설을 지지하는 활동을 공세적으로 펼쳐갈 예정이라 한다. 이들은 10만 제곱킬로미터가 조금 넘는 반도 절반을 관통하는, 그야말로 '대관장수술'이 국가와 민족에게 꼭 필요한 일이라고 대인배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이명박의 발언을 해석하는 방식도 대인.. 2009.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