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포럼, 인디포럼2009, 이택광, 고병권, 진중권, 김곡, 이송희일, 허경, 변성찬1 인디포럼 2009 기획포럼 : 어쩌다 참관기 인디포럼, 오늘입니다. (이택광 님 포스팅) 0. 한 동안 포스팅이 뜸했다. 좀 정신 차릴만 하니까 바빠질 일이 늘었다. 디카가 없어서 이 날 사진이 없는 것이 대략 안타깝다. 현장의 출연진(?)의 얼굴을 보고 싶다면 여기를. (erte, ) 1. 지난 주 금요일 어쩌다 인디포럼 개막식을 참관()한 뒤 지난 6월 9일(화) 두 번째로 찾아갔다. 스폰지하우스 중앙(인디스페이스)은 여전히 좁다. 인디포럼 기획전으로 세 작품이 상영되었다. 개막작이었던 (감독 서재경)이 한 번 더 나왔는데 인디포럼과 촛불 사이의 관계를 그 작품만큼 명확히 보여주는 작품은 드물 것 같다('촛불'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작품들이 그만큼 적다는 얘기.). 한편, (감독 김경만)는 두 남자가 지난 대선 생방송을 보면서 나누는 잡담을 다룬.. 2009.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