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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철3

삼성을 생각한다 [책광고 릴레이] 삼성을 생각한다 (leopord 포스팅) 샀습니다 (leopord 포스팅) 김용철(지음) , 사회평론, 2010 (여형사 님 포스팅) 0. 지난 책광고 릴레이가 이오공감에서 내려간 데 대해, 나는 별 아쉬움은 없다. 단지 좀 궁금하다. 아마도 상업성 게시물로 신고된 듯 한데, 내가 이 책을 광고함으로 인해 얻을 이득은 전혀 없다. 혹시라도 포스팅이 일으킬 어떤 영향(력)이 있다면 그건 이득이냐 손실이냐로 따질 수 없는 종류의 것이다. 나는 이 책을 기부하는 마음으로 샀다. 저마다 책을 구입하게 된 동기야 다르겠지만, 적어도 나는 그렇다. 이 책이 당장 삼성을 극복하는 무기가 되리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저 우리가 미지의 강력한 힘으로 상상하며 두려워 했던 것, 혹은 너무 당연한 현실이기.. 2010. 2. 7.
<삼성을 생각한다> 샀습니다 [책광고 릴레이] 삼성을 생각한다 (leopord 포스팅) 화질은 좀 구리네요-_-;; 광화문 교보 가니까 책이 꽤 쌓여있던데, 몇몇 독자들이 오가며 두런두런 읽는 걸 보니 눈길이 가긴 가나 봅니다. 덧글로 주워듣는 이야기로는 온라인 서점 매출도 높다고 하는데... 통계라던가 경향을 알 수는 없어도 상당히 센세이션을 불러오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 듭니다. 당장 서평을 쓰지는 못하겠고, 일단 찬찬히 살피렵니다. 2010. 2. 4.
[책광고 릴레이] 삼성을 생각한다 [책광고 릴레이] 삼성을 생각한다 (capcold 님 포스팅) SERI의 글에 관심을 갖는다는 것, 트위터에 몇몇 삼성맨이 팔로잉되어 있다는 것, 그리고 아직 이 책을 읽진 않았다는 것. 여러가지 모순이 있지만, 어쨌거나 저쨌거나 광고 하나 제대로 실리지 못하는 책이 있다(프레시안, ). 삼성에 대한 언론의 '알아서 기기'를 생각해서라도(차마 깨뜨릴 수 있다고 기대는 못하겠다.), 책광고 릴레이합시다. 격하게. 2010. 2. 3.